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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방심은 금물, 기미제거를 위한 초기 대처가 중요
기미는 누구에게나 생겨날 수 있다. 또한 언제부터인지 모르는 사이에 생겨난 기미 때문에 다시 예전 피부로 되돌아가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있다. 특히나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철은 기미, 잡티 등의 색소질환이 쉽게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와 관심을 요한다. 색소침착을 예방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이 있다. 외출 시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하며, 2~3시간에 한 번씩 지속적으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미, 잡티 등 색소침착이 생겼다면 가능한 초기에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기미는 한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점점 더 넓게 퍼지고 짙어지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통하여 발생 초기서부터 적극적인 대처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앤미의원 박현정 원장(천호점)은 '기미와 같은 색소질환의 개선을 위한 치료법에는 다양한 레이저 치료와 필링, 피부관리프로그램 등의 방법들이 있어 사전에 충분한 상담으로 본인의 피부 상태에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